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ALLFORYOU)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파크골프시장을
겨냥한 상품 전개와 하반기 드라마 제작 지원 계획을 밝히며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4일 올포유는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파크골프 체험형 콘텐츠와
제품 스타일링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청 트렌드에 맞춰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과 짧은 형태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연령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상품 라인업에도 변화를 줬다. 파크골프 이용객을 위해
큐프라 소재 PK 티셔츠와 에어서커 티셔츠 등 기능성 의류를 확충했으며,
야외 활동 시 유용한 냉감 마스크와 쿨토시 등 맞춤형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했다.
전국 매장에는 파크골프 전용 디스플레이 구역을 별도로 마련해
의류와 소품을 연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올 하반기에는 미디어 채널을 통한 브랜드 노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올포유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제작 지원을 확정하고, 이를 스포츠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으로 풀어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올포유의 행보를 모바일 활용도가 높은 액티브 시니어와
웰니스 트렌드를 겨냥한 전략으로 분석한다. AI와 숏폼으로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형 콘텐츠로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옴니채널 구조를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진입 장벽이 낮아 인기를 끄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필드와 일상을
겸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선점 효과를 누리는 동시에 뉴 시니어 세대의 확고한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올포유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