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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핵심 전략 고급화와 기능성

2026-02-13 | 어패럴뉴스



伊 원단·캐시미어 확대 적용
물량도 30% 이상 늘려 공급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All For You)가 
올 봄 시즌을 기점으로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 가운데, 26 FW 시즌에는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전략을 선보인다.

핵심 키워드는 고급화와 기능성이다. 소재의 격을 높이고, 계절별 기능성을
강화한 상품을 통해 브랜드 전반의 체질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구상이다. 
물량 역시 공격적으로 확대해 매장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이 회사는 최근 서울 본사에서 유통사 및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포유 2026 FW 컨벤션을 진행하며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소재의 프리미엄화다. 브랜드 최초로
라니피시오 로마(LANIFICIO ROMA), 파울로 올리베이라(Paulo Oliveira) 등 
이탈리아 수입 원단을 활용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세련된 표면감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살리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시미어 제품 역시 비중을 확대한다. 재킷과 스웨터 등 다양한 아이템에 
캐시미어 블렌디드 원사를 적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했다.

겨울 시즌의 핵심인 다운 컬렉션은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에 초점을 맞췄다.
경량, 중경량, 헤비 등으로 라인을 세분화했고, 환경 문제를 고려한 
에코 퍼(Eco-fur)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여성 라인에서는 비즈니스 라인 강화했다. 비즈니스나 경조사 등 행사에
적합한 격식 있는 스타일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컬렉션 구성을 강화했다. 핸드메이드 코트, 재킷형 사파리 등 아우터부터 
이너웨어, 팬츠까지 풀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새로운 카테고리도 더한다.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 스타일의 
세트 상품군을 새롭게 도입해, 확산되는 스포티즘 트렌드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또 SS 시즌부터 선보이는 파크골 라인은 하이넥 니트와 경량 다운 등
의류부터 가방, 신발, 모자까지 포함한 풀 컬렉션으로 구성을 확대한다.

물량 운영 역시 공격적이다. 봄·여름 시즌 물량을 전년 대비 30% 확대한 데 이어,
가을·겨울 시즌도 30~40% 증량한다. 매장별 신상품 공급을 늘려 
리뉴얼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