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고운 이일희 "아프리카 위해 버디 많이 하고파"
이일희가 아프리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버디를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일희(26 볼빅)는 지난 3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5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7억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공동 준우승 이후 최고 성적이었다.

이일희는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전반 9개 홀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 이번 우승은 내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퍼트가 홀컵 가까이는 갔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캐디가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해줬다.
그때 7개홀이 남은 상황이었고 이후 버디를 만들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일희는 파5 홀에서 이글은 놓쳤지만 버디를 잡았고 바로 다음 홀에서도
버디를 잡았다며 좋은 마무리를 한 것에 대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3위를 한 이일희는 상금으로 약 7만8,000달러 (한화 약 9,600만 원)를 추가했다.
이일희는 그 상금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또 기쁘다.고했다.
이일희는 "친구에게 내가 이번 대회에서 많은 상금을 받게 되면 아프리카 식수를 위해 파이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계속 생각해 왔는데 그들을 위해서 더 많은 버디를 하고 싶다.
대회에서 정말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 " 고 착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