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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올포유」 1400억 도전!

2013-08-05 | 패션비즈

점포별 효율 집중, 상권별 관리시스템 도입

「‘「올포유」가 달라졌어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전개하는 「올포유」가 F/W시즌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총매출액 1200억원대를 훌쩍 넘긴 이곳은 상품 유통망 등을 새롭게 세팅하고 파이팅하는 분위기다.

올포유」는 지난해 동기 대비(1~5월 말 기준) 두 자릿수 대의 신장률로 이미 불황 속 ‘저력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 브랜드의 수장인 이상철 상무를 중심으로 탄탄하게 구성돼 있는 스태프들이 파워를 만들어 내고 있고, 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현재 「올포유」의 지속성을 가능케 해준 힘으로 풀이하고 있다.


젊은 스타일로 점주들 호응↑

이번 시즌 상품은 더욱 젊어진다.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컬러와 핏 등 과감한 코디네이션도 눈에 띈다. 기존 고객들도 밝은 컬러와 젊어 보이는 스타일의 잦은 요청에 따라 본사에서는 이를 적용해 점주들과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세련됐다’는 평을 얻으며 리오더한 제품들은 수시로 체크해 다음 시즌,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점주들도 브랜드 전개에 자신이 붙고 있다. 한 점주는 “상권별로 담당자가 따로 있어 본사와의 네트워크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 상품공급도 더욱 활발해지면서 매장에서의 고객 반응도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BI 전면 교체, 브랜드 역동성 어필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BI의 교체다. 이번 바뀐 로고 타입은 가족과 함께 융화돼 살아가는 활기찬 삶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올포유」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심플하며 세련되게 디자인됐다.

특히 심벌인 돌고래는 힘차게 뛰어오르는 역동적인 모습과 건강함을 스포티브한 원형으로 표현했으며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돌고래의 가족친화적인 모습을 통해 화합과 융화의 뜻을 담았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225개 유통망에서 매출 12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240개 매장에서 1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Monday, July 29, 2013    이정민 기자 , mini@fashionbiz.co.kr